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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최가온 '최고의 스노보더로 남고 싶다'
17살 최가온 '최고의 스노보더로 남고 싶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BB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가온은 올림픽 1차 시기 크게 넘어졌던 상황에 대해 “양쪽 무릎이 안 움직여지는 상태”였다며, 이대로 올림픽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코치와 부모님이 DNS(기권)를 권했지만 최가온은 도전을 감행했다. 역시나 넘어진 2차 시기에 대해서 최 선수는 “이미 넘어질 걸 예상하고 제가 뛸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해보고자 뛰어서 넘어져도 감흥이 없었다”며, “3차 때 잘하면 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다가올 세계선수권과 다음 올림픽도 도전하고 싶다”며, “(스노보드를) 가장 잘 타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재/편집: 이선욱
촬영: 최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