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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달 향하는 인류…'아르테미스 2호' 발사 순간 감격한 기자
반세기 만에 달 향하는 인류…'아르테미스 2호' 발사 순간 감격한 기자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아르테미스 2호가 1일 오후 6시 35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날 50여년 만에 유인 달탐사 우주선이 발사되는 순간 감격에 겨워 울먹이는 기자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BBC 레베카 모렐 과학 전문 에디터는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로켓 발사 순간을 전하면서 '로켓의 힘이 온몸으로 전해진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비행사 네 명은 이번 탐사에선 달 표면에 착륙하지 않는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유인 캡슐 오리온의 생명유지 장치 등을 시험하고 인간이 우주 방사선으로 인해 받는 영향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탐사의 총 비행 기간은 열흘이며, 예정된 비행 거리는 110만2400㎞다. 이들은 달에서 6437km∼9656㎞ 상공을 한 바퀴 비행하며 지금까지 관찰하지 못했던 달 표면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